(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이하 대안협) 전라남도안경사회(회장 이양일)가 지난 8일 전남 사무국 내 회의실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50차 총회는 대안협 중앙회 김종석 협회장을 비롯해 이병규 감사, 신영일 총무부회장, 박희준 경북안경사회 회장, 정남천 광주안경사회 회장, 중앙회 김대희 정보이사, 조영수 중앙이사가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1부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실적보고, 회무보고, 감사보고를 거쳐 안건회의가 진행됐으며, 안건으로는 2022년도 수입지출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수입지출 예산의 건이 올라와 원안대로 승인됐다.
2부 행사에서는 이양일 회장의 개회사 및 김종석 협회장의 축사 진행됐으며, 이후 한 해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 회원 표창 시상식이 실시됐고, 의장 선언을 통해 폐회식을 가지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양일 전남안경사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도 회원들의 복지와 위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전라남도안경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그 중심에 전남 대의원 여러분들과 제가 함께 서서, 서로 돕고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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