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가 지난달 26일 인천의료기사연합회 제23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선글라스데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27일에는 중앙회 법무팀 지원을 받아 중구 보건소에 방문해 안경원 운영에 대한 현안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인천시안경사회는 박종달 회장과 진승언 윤리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의료기사연합회 부스에서 안경클리너 배포, 안경수리, 선글라스 데이 홍보 등 안경사들의 역할을 어필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인천시안경사회는 중구 보건소 외에도 올들어 계양구, 미추홀구, 서구, 남동구, 연수구 보건소에 방문해 상반기 시행하는 안경사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위한 대응책 및 면허신고 미이행자에 대한 행정지도 방안, 자율점검 적극추천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측에서도 인천시안경사회 협조요청에 대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종달 회장은 인천시안경사회는 회원 복지 증진은 물론 나아가 안경사 분들이 주어진 역할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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