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UV차단… 가볍고 얇은 두께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렌즈인 1.74 양면비구면 청광 ‘DUPLAS UV-MAX’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렌즈들에 비해 얆은 두께, 가벼운 무게감, 편안함 착용감 등이 강점이다. 또 광학적 특성 개선을 통해 우수한 선명도, 더욱 넓은 주변 시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면 렌즈 특성상 시야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왜곡이 생기는데 고도근시, 고도난시 일수록 왜곡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반면 양면비구면은 주변부 수차를 제거함으로써 왜곡되지 않은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돕는다. 수차로 인한 주변부 울렁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해볼 수 있다.

특히 심한 근시, 난시 고객들은 안경을 착용했을때 왜곡현상으로 눈이 작아보이거나 페이스라인이 무너질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보완하고 있어 미용적인 면에서도 개선됐다. UV차단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추가됐다.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각종 디지털기기에 노출된 블루라이트에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데코비젼은 니덱 1.74 양면비구면 청광 DUPLAS UV-MAX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주문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게 되면서 안경원 비즈니스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코비젼 주해돈 대표는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고객에게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좋은 제품인 것을 알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용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좋은 렌즈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관련 정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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