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테이트+메탈 믹스 ‘재스퍼 모델’, 클립온 끼운듯 유니크한 디자인 화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안경을 썼던 최다니엘은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꼽을 때 그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배우 최다니엘은 의상에 따라 안경에도 변화를 주는 패션센스로 안경까지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다양한 브랜드의 안경들을 소화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그가 착용한 안경은 일명 최다니엘 안경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최근 최다니엘이 착용해 화제가 된 선글라스가 있다. 쏘럭스 브랜드중 재스퍼 JASPER-C2’ 모델 선글라스로 알려졌다. 제스퍼 모델은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믹스된 솔텍스 타입이다. 프레임 앞면에 메탈 라인을 추가로 넣어 클립온을 끼운 느낌도 주는 새로운 라인의 디자인이다. 최고급 아세테이트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Mazzucchelli(마츄켈리) 사가 제대로 숙성하고 가공한 아세테이트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질감이 돋보이며, 내구성이 뛰어나 변형이 적다. 독일의 OBE(오베) 코팅 나사를 힌지에 적용시켜 견고하게 잡아줬으며, 칼자이스 AR코팅 렌즈로 자외선 차단과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 시켜 준다. 또한 Sso.Lux의 로고가 박힌 부드럽고 말랑한 촉감의 분리형 코패드로 제작돼 착용시 편안하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