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행사장 찾아 히스토리 등 소개
전통의 수입하우스 아이웨어 유통 전문업체 지아이비(대표 장중태)가 지난 6일 서울 오클라우드 호텔 강남에서 제이에프레이(J.F.REY) 론칭 5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제이에프레이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해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피에르(Pierre)가 내한해 제이에프레이 제품 설명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사 시간 전부터 많은 안경사들이 방문해 제이에프레이 제품을 둘러보며 프랑스 정통 하우스 아이웨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안경사는 “제이에프레이 제품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살펴볼 기회가 없었는데 본사 디렉터로부터 설명도 함께 들으며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아이비는 국내에 독일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아이씨베를린'을 전개하며 한국 수입 아이웨어 유통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랑스 정통 하우스 아이웨어인 제이에프레이를 5년째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지아이비는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유통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제이에프레이 신상품 소개와 피에르 디렉터의 브랜드 히스토리 및 신규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채워졌으며, 참석 안경사들에게는 식사와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지아이비 장중태 대표는 “대구국제안경전과 날짜가 겹친데다 비까지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생각보다 많은 안경사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특히 제이에프레이의 경우 수주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브랜드가 아님에도 행사 당일 많은 안경사 분들이 주문을 넣어 주셔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을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전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인 피에르 역시 “여러 나라 수주 행사를 다녀봤지만 당일 수주량으로는 거의 최고 수준이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 안경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프레이는 프랑스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디자이너 장 프랑스와 레이와 그의 아내 죠엘이 젊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혁신적이고 전위적인 스타일은 물론 독창적인 컬러감으로 최고 품질의 아이웨어 컬렉션을 만들어 내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9년부터 지아이비가 새로운 디스트리뷰터로 나서며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영업정책을 바탕으로 안경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