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스포츠등 라인업 다양해...인체무해 소재·푹신한 쿠션감
장시간 착용을 해도 얼굴에 흉터나 피부 자극이 없는 폼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글 및 보안경 분야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소프트글 컴포트는 ‘CNS Company’에서 제작을 하고 있다. ‘CNS Company’는 국내에서 보안경을 개발, 제작 및 유통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으로 최근 산업현장, 의료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안과 광학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보안경뿐만 아니라 산업·의료 등 전문적 용도의 보안경 라인업까지 갖춘 ‘CNS Company’는 향후 AI 기술을 접목해 의료·레저·스포츠·생활 안전·특수목적 등 다양한 용도에 맞는 보안경 출시 계획을 밝히며, 가까운 미래에 보안경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재 ‘CNS Company’ 이름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게 된 제품이 바로 ‘소프트글 컴포트’다. 소프트글 컴포트는 기존 실리콘 형태의 보안경이 갖는 장시간 착용시 피부 눌림과 피부질환의 문제를 해결 하고자 탄생한 제품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 인체에 무해한 EPDM과 PU 소재다. 부드럽고 푹신한 쿠션감을 더했고, 이를 통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피부질환과 같은 문제가 없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졌다. 습기 및 김서림에 취약한 부분 개선을 위한 기능성까지도 적용돼 있다. 제품 본체와 쿠션 소재가 1차적으로 입김을 막아주고 ANTI-FOG 코팅을 통해 2차적으로 습기를 방지해 줘 기존의 시야 방해와 안구 습기로 인한 김서림의 문제를 해소했다.
현재 시장에 유통 중인 실리콘 타입의 보안경들은 얼굴 근육이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통증이 느껴지거나 오랜 시간 착용 시 짓눌림 현상이 발생된다. 이는 방역 의료진들이 눈 밑과 이마에 밴드를 붙이고 착용하는 모습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소프트글 컴포트’는 쿠션 폼을 덧대어 기존 보안경들과 차별화되는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프트글 컴포트는 수려한 디자인에 눈길이 가고, 착용하다 보면 편안함과 기능성의 우수성을 알 수 있게 된다. ‘소프트글 컴포트’는 제조 공정에서 인체에 무해한 폼 소재와 착용감과 통기를 고려한 프레임, 신축성 밴드, 안티포그가 적용된 렌즈를 적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의 보안경과는 확연한 차이를 가진 ‘소프트글 컴포트’만의 아이덴티티를 갖추게 됐다.
‘CNS Company’는 최근 한국전력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소프트글 컴포트’를 납품했고, 농협, 삼성,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들과 계약 협약 중에 있다. 또한 공구 및 산업안전용품 전문 유튜버인 ‘공구왕황부장’ 채널과 협업을 진행해 판매량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씨엔에스컴퍼니 관계자는 “기존 보안경 착용 시 피부 짓눌림과 장시간 착용 시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제품을 개발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착용자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점에 맞춰 소프트글 컴포트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