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크 소재 아이웨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오트리(O!-TREE)가 올여름을 뜨겁게 수놓을 빈티지 선글라스 신모델을 출시해 안경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에 선보이는 ‘OTS 1002’ 모델은 브라운과 그레이, 클리어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아세테이트 소재 쉐입에 가볍고 탄성 좋은 빈티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르크 템플을 접목해 레트로 감성이 깊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얼굴 양사이드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프리미엄 아세테이트 소재의 고급스러운 광택은 물론 디테일한 리벳 장식으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코르크 천연 가죽 질감이 포인트인 템플 라인은 친환경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알러지나 피부질환을 방지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OTS1002는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부드럽고 탄성 좋은 실리콘 에어노즈 패드를 사용해 약간의 불편함도 없이 편안하게 얼굴에 안착될 수 있도록 했으며, 2중 리벳 처리로 견고한 금속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힌지 부분도 눈에 띈다.
오트리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 OTS1002 모델은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세테이트와 코르크를 절묘하게 매치한 디자인과 함께 견고
한 힌지와 편안한 코패드, 코르크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템플 라인 등 제품 전부분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코르크 소재를 사용한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올여름 판매할 선글라스 제품을 고민하시는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트리 아이웨어는 천연 코르크가 지닌 독특한 문양과 소재 특성을 극대화해 지난 2014년 탄생한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27년차 안경사의 노하우와 40년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코르크 소재 제품으로 독보적인 국내 특허기술과 안전성,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코르크의 가벼운 특성을 살려 무게감을 확 줄였으며, 코르크 특유의 강한 내습성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 외부 충격에도 단단히 버틸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과 유연한 성질로 얼굴 형태에 따라 유연하게 안착되고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100% 신뢰할 수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디자인도 강점인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