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라인 ‘선샤인 무드’ 디자인+품질 굿...투명 아세테이트에 파스텔 컬러 입혀
올해도 여전히 투명 안경테 유행이 계속되면서 ㈜에스에이치엠코리아(대표 김민지)가 전개하는 카인드러브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카인드러브 브랜드 중 ‘Sunshine Mood’ 라인은 안경테를 투명하게 표현해 얼굴을 밝혀주는 톤업안경으로 유명하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편안함 때문에 데일리 안경으로도 손색이 없다.
투명 안경테지만 은은한 파스텔 컬러감을 더해 개성의 옷을 입혔다. 기본적인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 외에 브라운, 그레이, 네이비, 로즈, 옐로 등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컬러를 입히는데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점이 돋보인다. 로즈, 옐로 컬러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투명하게 표현돼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에 로즈골드 메탈 이너림의 조화로 한층 더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액세서리 없이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카인드러브는 투명한 느낌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이태리 mazzucchelli사의 고급 소재를 사용, 완성도를 높혔다. 아세테이트 프론트의 컬러감이 내추럴하면서 더욱 투명한 톤을 구현할 수 있는 것도 소재와 기술력이 접목된 결과다.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투명 소재의 안경테 인기도 점점 상승 중이다. 투명한 아세테이트가 주는 시원함, 가벼움 때문이다. 무엇보다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기본 렌즈가 장착돼 시력이 나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패션 아이템으로 권유해볼 수 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휴가지에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인다.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보니 연예인들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송인 송은이를 비롯해 가수 이적, 배우 손예지까지 착용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인드러브의 선샤인 무드는 안구 상단 부분의 쉐입에 조금씩 변형을 준 3가지 타입으로 얼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감의 조화로 총 22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컬러의 투명 선글라스, 안경테를 만나볼 수 있는 특집 기획전을 시호마켓에서 진행 중이다. 시호마켓은 안경원을 위한 B2B 전문 쇼핑몰로 선샤인 무드 외에 방송인 유병재가 착용한 Classic is Forever, Kings Rd 등 다채로운 투명 아이웨어를 전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