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타운(대표 김선규)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ROSE SWAN(로즈 스완)이다.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이제 성역이 없어진지 오래다. 20~30대 젊은 여성은 물론 중년층부터 남성까지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렌즈타운은 컬러렌즈가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점에 착안,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로즈스완 컬렉션을 선보였다. 피부 톤, 눈동자 컬러, 스타일 등 TPO에 따라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브라운 토파즈(brown_topaz)’는 데일리로 각광받는 컬러인 만큼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강점이 있다. 브라운 컬러는 동공 크기에 따라 더 또렷하거나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레이 다이아몬드(gray_diamond)’는 가장 마니아층이 많은 컬러감으로 도시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을 준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베스트로 꼽는 만큼 데일리보다는 특별한 이벤트에 어울린다. 잔잔한 실버 펄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바이올렛 쿼츠(violet_quartz)’는 컬러감에서 느껴지듯이 매혹적이고 대담하다. 특히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할 수도 있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마치 한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그린 에메랄드(green_emerald)’는 상쾌하고 활기찬 눈빛 연출이 압도적이다. 실제 착용할 경우 더욱 딥한 컬러감으로 신비로움까지 느껴진다. 외국인처럼 특별한 눈동자를 표현하고 싶을때 부담스럽지 않은 발색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도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와로브스키 브랜드와 협업으로 진행한 크리스탈 케이스도 주목할 만하다.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레드, 블루 등 두 가지 컬러다. 크기가 작아 매일 소지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