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치엠코리아(대표 김민지)'Walk in London(워크 인 런던)'컬렉션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Walk in London은 카인드러브의 새 컬렉션으로 1960년대 런던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그 시대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표현하고 있다. 그중 Oxford(옥스포드) 라인은 아넬형 쉐입에 키홀브릿지 디자인과 스킨톤의 코받침을 매치해 영국만의 빈티지한 무드를 표현하고 있다.

옥스포드는 크리스탈 옐로,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다크그레이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아세테이트와 메탈의 조화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별로 실버, 브라운, 골드 등 메탈 역시 컬러감을 다르게 해 같은 라인이지만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4가지 컬러 모두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이중에서도 크리스탈 옐로는 화사한 분위기로 MZ세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컬러다.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제품력도 심혈을 기울였다. 오랜시간 처음 쉐입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프론트 안쪽 메탈 이너림으로 수축과 변형 걱정이 없다. 또 탄성이 좋은 커브형 힌지 구조가 얼굴에 안착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시안핏에 최적화된 S자 메탈 코받침으로 모든 방향으로 피팅이 수월, 맞춤 안경 못지 않은 퀄리티다.

카인드러브 마케팅 담당자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덥거나 무거워보이지 않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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