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라이프스타일·5가지 등급, 양안 시야차이 줄이는 설계적용

좌우 도수차이 독립적으로 조절, 누진렌즈 접근성 높여 만족도↑

토카이렌즈(대표 김형진)에서 올해 2월 출시한 뇌과학 누진렌즈 뉴로셀렉트(NEURO SELECT)’가 탁월한 제품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카이렌즈가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뉴로셀렉트는 ‘only one, only you’ 가치 추구를 위해 고객 개개인의 눈건강과 라이프 스타일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3가지 라이프 스타일과 5가지 등급으로 구성돼 있는 뉴로셀렉트는 소비자와 안경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뇌과학을 적용한 뉴로셀렉트는 모든 등급에서 양안 시야 차이를 줄여주는 ‘N식 양안링크설계를 적용, 좌우 시야 차이로 발생하는 주변부의 흐린 영역을 줄이고 양안의 시야를 비슷하게 만들어 줘 더욱 넓고 선명한 시야를 착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좌우 도수차이에 의한 시야를 베리에이블 존 컨트롤기술을 통해 독립적으로 누진설계를 적용, 양안 시야 밸런스 조율 및 중근용에서의 쾌적한 시야를 제공한다. ‘멀티옵티마 시스템기술은 원용 도수와 가입 도수에 따라 시야와 수차를 조율해 누진면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 고객들에게 편안한 착용감과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있는 이 모든 설계는 내면 누진렌즈부터 양면 누진렌즈까지 전 등급에 확대 적용해 최적화를 이루고 있다.

토카이렌즈 관계자는 뉴로셀렉트는 데일리, 타운, 3가지 라이프 스타일과 쓰리, 파이브, 파이브엑스, 세븐엑스, 나인엑스 등 5가지 누진등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안경사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라며 토카이렌즈는 아이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완성도 높은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을 통해 안전문가인 안경사 분들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카이렌즈는 지난 2007년 한국시장에 진출해 양극화 돼 가는 시장 상황에 맞춰 프리미엄 안경렌즈 시장을 타깃으로 13년째 지속 성장하고 있는 안경렌즈 전문기업이다. 또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안경사가 토카이렌즈의 경영철학을 공감하고 공유해 동반성장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