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과 한국늘사랑회 회원들이 23경비여단을 위문 방문해 화제다. 김상기 원장은 23경비여단 최용석 장군이 근무하는 부대에 지난 9일 방문해 선글라스 2000만원 상당과 여성용품 2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강원도 삼척 학운위협의회 김혁준 회장과 삼척 이태리안경원 이남선 원장이 함께 부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상기 원장은 “제68회 현충일과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웅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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