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기존 변색렌즈 제품 라인업 대비 더 빠르게 빛에 반응하는 변색 신제품인 ‘센서티 패스트’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센서티 패스트는 호야 변색렌즈 브랜드인 센서티 제품군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으로 실내외 이동 시 어두운 상태에서 밝은 상태로 돌아오는 느린 변색 속도에 대한 착용자의 고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도수 처방 렌즈와 선글라스 이점을 한 프레임에 통합한 센서티 패스트는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빠른 변색 제품이다.
센서티는 호야만의 변색렌즈 기술을 활용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으며, 안경사들 또한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센서티 패스트는 실내외 이동이 많은 활동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제품보다 더 빠른 탈색 속도를 제공, 실내로 이동할 때 빠르게 반투명해진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갖춰 착용자들의 눈을 강한 햇빛과 디지털 기기 화면으로부터 보호한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시장에는 많은 변색렌즈가 있음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빠른 변색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 센서티 패스트는 활동적인 삶을 사는 바쁜 현대인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서티 패스트는 브론즈 브라운과 실버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7월을 시작으로 전국 안경원에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