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쉐입의 ‘애비로드’ 4가지 컬러 선보여
우아한 분위기 브라운 컬러 올해 히트 전망
12g 초경량·IP도금으로 금속알러지걱정 NO
㈜에스에이치엠코리아(대표 김민지)가 카인드러브 ‘Walk in London(워크 인 런던)’ 컬렉션 중 Abbey Rd(애비 로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워크 인 런던은 1960년대 런던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그 시대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을 표현하고 있다. 애비 로드는 예술적인 감각의 스퀘어 쉐입, 얼굴에 포인트를 주는 상단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안경테로 인상을 또렷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다.
애비 로드는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블랙, 클래식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레이,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라이트 그레이를 비롯해 우아한 분위기와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브라운 등이다. 피부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련된 톤온톤 컬러배색이 인상적이다.
디자인과 제품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카인드러브인 만큼 워크 인 런던 애비 로드 역시 퀄리티에도 신경을 썼다. 베타티타늄 소재를 활용해 12g밖에 되지 않은 가벼운 하금테 스타일로 얼굴에 닿는 안경다리는 프리미엄 아세테이트 롱팁을 적용했다. IP(no nickel) 도금을 통해 땀이 많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금속 알러지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또 아시안핏에 최적화된 S자 코받침으로 모든 방향의 피팅이 수월한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피부톤과 유사한 상아색 코받침으로 군더더기를 뺐다. 문의 1533-4006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