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안경사 단체관람 진행
CGV서 소비자 체험부스도 운영
전세계 변색렌즈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트랜지션스를 전개하는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달 28일 CGV 왕십리점에서 안경사를 초청해 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트랜지션스의 다양한 소비자 홍보 활동들을 안경사들에게 공유하고 영화관 광고를 기념하기 위해 트랜지션스 광고 시사회도 함께 열었다. 참석한 안경사들은 트랜지션스 부스 체험은 물론 최신 인기영화인 ‘밀수’를 관람했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시사회 전 인사말에서 “바쁜 금요일 오후 시간인데도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는 에실로 공식 행사라기 보다는 집안의 기쁜 일이 있을 때 소중한 분들 모시는 소소한 자리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한국이 2017년 이전만 해도 변색렌즈 불모지로 불렸다. 저희가 차승원 씨를 모델로 할 때는 변색렌즈가 뭐냐고 문의가 올 정도였다. 그 당시 극장에서 변색렌즈가 무엇인지 대대적으로 광고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6년만에 목표를 이뤄 뜻깊다”고 서두를 뗐다. 이어 “30초짜리 광고 영상에 저희 에실로코리아 임직원들의 6년의 기다림이 담겨있다. 광고는 오늘을 기점으로 전국 CGV서 트래픽이 높은 60여개 특별관에서 만나게 된다.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트랜지션스를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할 예정이오니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트랜지션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변색렌즈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 달간 CGV 영화관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전국 CGV 영화관에서 상영 전 30초 광고 영상과 CGV 로비의 파노라마 광고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CGV 왕십리점에는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변색렌즈와 트랜지션스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존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트랜지션스 변색 과정 체험 존, OX 퀴즈 맞히기, 경품 뽑기 이벤트 등 소비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비자들이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업로드하도록 연결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소비자 홍보가 연결되도록 확장시킨 점도 눈에 띄었다.
트랜지션스 체험존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은 대체로 변색렌즈라는 눈 보호 아이템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고, 적극적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랜지션스 체험존 부스는 CGV 왕십리점에서 성수기 휴가시즌인 7월 마지막 주 및 8월 첫 째주 주말 연휴에만 (7월28~30일 및 8월 4~6일) 영화관 내 특별 체험존으로 집중 운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