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읍 센스안경원(원장 오상영)이 완주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지난 23일 안경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이 필요한 완주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이 센스안경원에서 시력검사와 함께 안경을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오상영 원장은 “안경이 필요한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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