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안경사회(회장 김대현)가 2023년 개설 정회원을 대상으로 경영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최근 변색렌즈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경영 장려를 위해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시연툴을 보급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수원시안경사회 김대현 회장은 “수원시안경사회는 회원 중심 운영이 기본 기조이다. 시군안경사회는 회원과 직접 소통하는 유일한 공식조직으로 앞으로도 오직 회원 중심 철학을 가지고 회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임 집행부는 안경사의 권익증진에 집중했다면 현 집행부는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려 한다. 어려운 경기 상황 가운데 우리의 권익증진을 위해 회원의 의무를 다하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감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강병희 기자
bhkang77@fneyefoc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