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국제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홍콩국제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된 2023 홍콩옵티칼페어와 참여업체 간담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병갑 회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 급변하는 시장을 이해함과 동시에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장에서 본 것처럼 4.0시대는 안경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경사가 시장을 주도하는데 오늘의 연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어에는 인터로조, 네오비전, 래쉬, 플럼 등 국내에서 인정받는 국내기업 참여가 눈에 띄었다.

한편, 경기도안경사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국제역량강화연수에는 30여명의 임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