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부 다각형 디자인으로 트렌드 UP
독일산 스크류·고급 컬러감으로 인기 급상승
올해 3월 16일 최종 결승을 통해 ‘미스터트롯2’ 진(眞)으로 발탁된 안성훈. 그는 실시간 문자투표 252만여표, 유효표 211만여표 중 27.55%인 58만 3900표를 차지하며 1위의 왕관을 썼다. 당시 전체 4분의 1이 넘는 팬들이 안성훈을 지지한 것이다.
현재는 동그란 안경이 그의 새로운 트레이드 마크가 됐지만, 아련하면서도 촉촉한 눈빛은 안성훈을 말해주는 또 다른 언어다.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선한 눈망울 속엔 인내가 있고 포용이 있다.
안성훈은 지난 2011년 KBS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원주시 편 최우수상을 받은 뒤 2012년 트로트곡 ‘오래오래’로 데뷔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마스터 김연자는 안성훈에 대해 “모든 면에서 퍼펙트했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데뷔한 지 오래된 데다, 공백기도 길어 스타성이 부족했을 수 있고, 재도전이기에 신선미가 떨어질 수 있는 여러 악조건에도 1등이 된 건 그 모든 걸 뛰어넘는 실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무엇보다 스타가 돼도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려운 시절을 알고, 숙일 줄 알며, 베푸는 사람이라는 얘기였다.
이처럼 안성훈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덩달아 안성훈 안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성훈은 올해 초부터 쏘럭스 협찬으로 중요한 시점에는 쏘럭스 제냐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제냐 모델은 전면부 다각형 형식의 판토형 디자인이다. 최근 원형 안구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조금씩 변형을 주면서 더욱더 세련된 느낌의 안경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던 제품이다.
코받침은 티타늄 코받침을 사용했으며, ALC 독일산 OBE 스크류 사용으로 견고하다. 안경테 측면부의 림 두께는 일반 안경보다 조금더 두껍게 제작돼 고도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제냐 모델 프론트 상단의 엣지 있는 디자인과 하단부의 라운드 형의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무광의 도금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제냐는 풀 티타늄으로 제작돼 경량화 되어있으며, 도금 역시 IP 도금으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안경테다.
문의 02)2039-2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