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엘은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오르는 가수 권은비를 렌즈타운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소비자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권은비는 렌즈타운 새 전속모델로서 지난달 화보 및 광고촬영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렌즈타운 관계자에 따르면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 깨끗한 피부가 다양한 컬러렌즈와 잘 어우러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돼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화보 촬영 때도 권은비 만의 색다른 감성과 개성으로 렌즈타운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표현했으며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함도 맘껏 발산했다는 후문. 권은비가 함께한 렌즈타운 새 화보 및 인터뷰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렌즈타운은 근시·난시는 물론 다양한 컬러·디자인의 뷰티렌즈, 특히 코스튬 렌즈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견고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에도 매장이 오픈했을 정도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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