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여정 유종의미 거두도록 마지막까지 최선다하자”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21대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인 2024년 제1차 정기이사회가 지난달 18일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정영록 총무이사의 회의록 보고 및 업무보고, 수입·지출 현황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2023년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에 관한 건, 정관 및 제규정 개정에 관한 건, 현장실습 의무화 TF팀 구성의 건, 51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기타 토의 시간에는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회의를 마쳤다.

마지막 이사회인 만큼 회원 권익 향상과 업권 수호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도 단합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임기를 마치는 시도안경사회 회장의 소회와 새롭게 선임된 신임 회장의 각오를 들어보는 등 협회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는 뜻에 의견을 모았다.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은 우리가 함께 한 지난 6년 동안의 여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힘든 과정들도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힘든 줄 몰랐고, 외롭지 않았다. 모두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21대 집행부는 이제 임기를 마무리 하지만,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더 훌륭한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남아있는 임기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