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동안 봉사 및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 명장’ 김상기 원장이 지난 1월 27일 토요일 방송된 1,104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안경업계 대표 봉사 명장인 김상기 원장은 1983년부터 심장병, 백혈병, 뇌성마비 등을 앓는 소외계층에게 치료와 수술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필리핀, 중국,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등에서 시력 무료 검진과 군부대에 위문품 지원, 불우 아동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평생을 나눔 활동을 하며 살아왔다.
이번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한 김상기 원장은 “어려운 이를 돈으로 돕는 건 쉽지만, 삶을 내어줄 때 진정한 변화가 찾아온다”면서 “우리 주변에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작은 마음과 나눔의 배려가 있는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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