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 2일 경기도여성의전당에서 안경사 권익증진을 위한 다자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날 자리에는 배용주 경찰공제회 이사장(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주형 대표(수호천사엔젤), 최윤정 원장(한국정서교육개발원)등이 참석했다.

윤일영 회장은 “안경사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요청드리며, 특히 감성노동에 힘들어하는 안경사들을 위한 상담체계 구축과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여성 안경사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운영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무적 논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