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안경사회(회장 김대현) 지역사회 광폭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수원시안경사회는 먼저 지난 3일 수원시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원진)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책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눈건강증진복지활동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원시안경사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가 공동출연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다.

아울러 지난 1일에는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보건의료시정 참여 및 지난 10여년 가까이 캄보디아 수원마을 ODA사업 참여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도 얻었다.

김대현 회장은 수원시안경사회는 전국 최대규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안경사 권익증진 조직이다. 이에 걸맞는 품격있는 회무운영으로 회원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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