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예비 안경사들의 교육을 위해 (사)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 최병갑 전회장은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김상현 회장의 도움을 받아 전국의 안경광학과가 개설된 39개 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총 4만조 이상의 안경렌즈를 기증했다.
안경렌즈 구입부터 발송까지 주변 도움없이 모든 경비를 최 전회장의 사비로 진행해 안경업계와 학계에 귀감을 사고 있다.
최병갑 전 회장은 “미래 안경업계의 구성원이자 후배들인 예비 안경사들에 대한 후원은 우리 업계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관심”이라며 “이번 후원이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전국 안경광학과 모든 재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 전회장에게 안경렌즈를 받은 대학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한대학교, 을지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서영대학교, 강동대학교, 국제대학교, 여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신성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건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순천청암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동신대학교, 마산대학교, 김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춘해대학교, 성운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김천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선린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가톨릭관광대학교, 가야대학교다.
강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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