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적합 MPC 소재로 안전성↑ 투명·컬러·토릭 등 라인업 다채

이대범 대표 “안경원 동반성장이 기업 핵심가치”

안광학 토탈 솔루션 기업 셀젠(대표 이대범)이 올해 출시한 안경원을 위한 콘택트렌즈 브랜드 오후에(OHUE)’가 탁월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안경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김서림 방지렌즈와 편광렌즈 등 기능성 안경렌즈로 안경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젠은 업계 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대표 주자답게 안경원과의 상생을 위한 영업정책과 마인드로 안경사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올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콘택트렌즈 오후에는 오전 일찍 렌즈를 착용해도 오후까지 편안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착용자에게 최상의 선명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저 오후에는 기성 콘택트렌즈 렌즈숍 등을 통해 판매되는 뷰티렌즈와 달리 안경원에서 판매하기 용이하도록 60%의 높은 함수율과 인체적합소재로 알려진 MPC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MPC 소재는 인공장기 코팅 등에 쓰이는 소재로 이물감으로 인한 눈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 촉촉한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PC 소재로 인해 오후에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눈의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줘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거나 건조함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셀젠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에제품을 착용한 대부분의 소비자는 첫 착용시 60%의 높은 함수율로 인해 건조감 없는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착용에도 MPC 소재의 장점인 높은 산소투과율과 낮은 이물감, 단백질 침착 억제, 수분막 형성 등으로 인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후에는 장시간 착용 후 렌즈를 뺄 때에도 통증 없이 부드럽게 뺄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젠은 현재 제품 라인업 외에도 다양한 컬러와 높은 퀄리티를 갖춘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대표 제품 격인 틴트렌즈 퓨어클리어외에 컬러렌즈를 자주 찾는 여성 소비자를 위한 오렌지비앙코 브라운’, ‘쇼콜라 모카’, 토릭렌즈인 토릭클리어등 다양한 제품 구성을 갖췄다. 컬러 제품의 경우 매일 착용하기에 무난하고 선호도가 높은 패턴 디자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컬러렌즈로서는 보기 드문 60%의 함수율을 지니고 있다. 토릭렌즈 또한 제품 장점과 함께 토릭렌즈 핵심인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신기술이 접목돼 흔들림 없는 시야를 선사한다.

한편 셀젠은 오후에제품을 출시하며 안경원들에게 더욱 긴밀히 다가가는 친안경원 영업정책은 물론 콘택트렌즈 외의 안경렌즈 제품 유통도 안경원들이 필요한 부분을 제대로 캐치해 안경사들이 부담없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셀젠 이대범 대표는 안경업계에 기여가 없던 플랫폼 기업들이 국내 안경산업에 진출해 단순히 혁신기업이라는 명분만을 가지고 안경사 분들의 업권을 위협하고 있다. 셀젠은 이러한 플랫폼 기업들로 인한 안경원의 피해를 막고 유통사가 아닌 안경원이 주도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셀젠은 안경사 분들이 교환이나 반품 문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오롯이 제품 판매에만 집중하실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콘택트렌즈가 마진이 크지 않고 픽업 서비스가 점차 보편화되며 안경원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품목일 수 있다. 그러나 콘택트렌즈는 엄연히 의료기기로 분류돼 안경사들만이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이다. 안경원에서 콘택트렌즈를 포기하지 않도록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경원에 공급하기 위해 오후에를 출시하게 됐다. 셀젠은 기업의 핵심 가치를 안경사 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두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셀젠은 콘택트렌즈 외에도 편광렌즈 시리즈와 김서림 방지 제품은 물론 올해는 근시 억제 렌즈와 누진다초점 렌즈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전개하며 안경업계 새로운 유통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소아 근시 억제 솔루션인 마이오레스(Myoless)는 최첨단 기술로 설계되고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개발 및 출시됐으며, 소아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마이오레스는 망막의 코와 측두 비대칭에 적응하는 독특한 Myo 프리폼 기술이 적용돼 안구 신장 증가를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셀젠은 마이오레스 외에도 아시아인 특성에 최적화 된 누진다초점 제품인 ‘YSIAN’도 출시해 눈길을 끈다. YSIAN은 부드러운 도수 분배로 인해 시야 이동이 매끄럽고 디지털 레이 패스(Digital Ray Path)’ 기술을 사용해 외곽의 난시를 줄인 것이 장점이다. 또 최적화된 자동 인셋 제공, 얇은 두께, 테 선택에 따른 자동 누진대 선택 등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뛰어난 시야와 Y-Tech 방식으로 근시 착용자에게도 향상된 시야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어 착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외에도 셀젠의 히트상품인 오레브 편광렌즈 시리즈와 항균 기능·유해광선까지 차단이 가능한 김서림 방지 렌즈 등을 선보이며 안경업계 내 유일무이한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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