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중국 온주국제광학전시회에는 3일간 2만 여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중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전시회로 우뚝 섰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웨어, 렌즈, 케이스·클리너 등의 부대용품과 코패드 역시 다채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온주전시회가 올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강조한 만큼 대나무, 석탄 등의 이색적인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회 중 지난 11일에는 안경산업기술 발전포럼세미나가 열려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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