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CARIN)이 2024 S/S 시즌 신제품인 ‘보니’와 ‘코니’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보니 선글라스는 곡선과 각이 살아있는 스퀘어 조합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며 블랙과 엠버 등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코니 선글라스는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라운드 쉐입으로 블랙, 오트밀 브라운, 하바나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본인 얼굴형, 평소 스타일링 등에 맞춰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니&코니 선글라스는 선글라스 입문자, 특별한 날에만 착용하는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베이직한 제품이다. 따라서 데일리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강도와 경량성을 가진 압축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 피팅 시 틀어짐을 대폭 개선했다. 또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무게가 강점이다.
한편, 카린의 신제품 선글라스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은 카린 공식 홈페이지(https://caringlass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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