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달 19일에 진행된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직선제 추진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윤일영 회장은 “안경사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권한 역시 모든 회원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소수권력들이 대표를 선출하는 현재 구조는 이미 수명을 다했다. 회원의 의무를 다하는 동료들에게 권한을 대폭 늘려 우리의 공동체정신을 회복하는데 하반기 모든 업무를 집중하겠다. 2025년 1월 새로운 시도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안경사회 제22대 집행부는 취임 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회무, 재무, 주요일정 등을 회원들에게 모두 공개하는 열린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고 있어 회무에 대한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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