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온라인 컨퍼런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대표 이정현)이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를 출시,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한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순서로는 마케팅팀 고정현 차장이 ‘소비자 니즈로부터 시작된 콘택트렌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고정현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것에서 시작됐다. 아큐브는 소비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어떤 니즈가 있는지 항상 고민해 왔다”며 “더불어 한국 소비자들은 어떤 콘택트렌즈를 원하는지 지난 4월 9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의 80% 이상은 ‘새로운 콘택트렌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84%는 ‘새로운 콘택트렌즈가 출시된다면 경험해볼 의향이 있음’이라고 답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 63% 이상의 소비자는 하루 8시간 이상을 콘택트렌즈 착용, 30% 소비자는 10시간 이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미뤄보아 콘택트렌즈는 소비자에게 필수 생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어필했다. 특히 이번에 근시, 멀티포컬 등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출시한 것은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등 사람들의 생애주기에 적합한 제품 출시가 아큐브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밝혔다.
이어 교육팀 황미선 부장은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오늘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해드릴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보통 한 가지 기술을 어필해서 신제품을 출시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아큐브 오아시스 맥스 원데이’는 두 가지 이상의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운을 뗐다.
눈물안정화+옵티블루 등 두 가지 기술이 결합된 근시용 렌즈와 여기에 183가지 동공크기 별 디자인까지 3가지 기술로 탄생한 멀티포컬 등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출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황미선 부장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저도 일어나면 핸드폰을 가장 먼저 보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지털기기와 밀접한 생활을 하지만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제가 전달 드린 다양한 내용들을 잘 기억해 두시다가 새로운 제품을 원하는 고객, 블루라이트 차단 등 기능성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극 응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는 교육팀 이영완 이사가 컨퍼런스를 마무리 하는 인사를 전했다. 이영완 이사는 “오늘 컨퍼런스 어땠나. 6년만에 출시한 신제품을 통해 안경사 분들에게 콘택트렌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안경원 비즈니스 성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은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안경사 대상 전국 5개 도시 컨퍼런스, 기자간담회, 온라인 컨퍼런스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