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등 업계전문가 9명 초청, 한국 근시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삶의 질 향상위한 비전 등도 공유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달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첫 번째 근시 관리 자문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안경업계에서 근시 관리 카테고리의 영향력이 높은 안경사 9명이 참석, 한국 근시 시장과 근시 관리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에실로 인터내셔널은 근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진행해 온 연구와 다양한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35개국 이상에서 근시 관리를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텔리스트 제품에 대한 렌즈 설계 기술과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 근시 관리 교육팀 총괄 아델린은 “근시를 가진 모든 아이가 근시 관리 제품을 통해 향후 합병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으로 자리한 오마이글라스 이성욱 원장은 “근시 관리 안경렌즈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것이 최근 사회 이슈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안과 및 안경업계 관계자들의 전문적인 근시 관련 컨설팅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언커버 약수점 추효성 원장, 눈사랑안경 대구범어점 이광후 원장, 마이더스 서초점 박정식 원장, 브릿지 구로점 김태호 원장, 메종옵티크 청담점 이항석 원장, 새로안안경 수원센터 오성진 원장, 오렌즈 통영점 본안경 김연순 원장, 아이필 분당점 김정재 원장 등도 많은 안경사와 소비자들이 안경을 통한 근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모르는 상황에서 근시 관리 제품에 대한 한국 시장 잠재력을 강조하며, 다양한 근시 관리 제품 소개에 대한 중요성을 어필했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최근 에실로는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근시를 초기부터 관리해 성인이 돼서까지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하는 것에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금번 회의를 통해 이러한 현상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에실로의 비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