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신사동 쇼룸서 5일간 수주회… 5년만에 안경사 만나
최상의 소재와 혁신적인 퍼포먼스, 디자인으로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시장을 이끌던 뮤지크(MUZIK)와 스틸러(STEALER)가 오는 26일 신사동 쇼룸(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42)에서 안경사 수주회를 연다. 이번 수주회는 뮤지크와 스틸러가 5년만에 진행하는 행사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신모델과 함께 안경사들을 만난다.
뮤지크와 스틸러를 전개하는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타 및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의 협업 제품도 수주회 현장서 첫 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이종우 사업총괄 이사는 “안경사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만큼 좋은 제품과 재밌고 다양한 컨텐츠들을 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뮤지크, 스틸러 뉴 컬렉션을 비롯해 조용필 55주년 한정판 선글라스,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신모델, 그리고 9월에 출시될 페이커와 스틸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오니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크는 최근 코카콜라와의 협업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비롯한 안경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크 플레그십 스토어는 물론 안경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에 공급을 시작한 코카콜라 에디션은 총 7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하지만 모던하고 트렌디함이 넘치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각 모델의 템플 끝 부분에 코카콜라 페트병 보틀캡을 형상화한 메탈 심볼로 시그니처 디테일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뮤지크라는 브랜드 특성만큼 각 모델명 또한 코카콜라의 사운드적인 요소를 반영해 네이밍하고 그에 맞는 영상 컨텐츠 및 기타 아트웍에 반영해 제품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며 역시 뮤지크라는 찬사를 얻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출시해 장원영 등 핫한 셀럽들이 착용한 모델로도 널리 알려진 조용필 55주년 한정판 선글라스는 1년 4개월 동안 조용필 공연과 함께하며 최고의 아이웨어와 레전드 가수의 만남이라는 이슈를 만들어 내며, 지금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조용필이 직접 피드백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조용필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올 9월에 새롭게 출시될 스틸러와 페이커의 협업 신모델은 출시 전부터 본사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안경업계는 물론이고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틸러 측에 따르면 현재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로 신모델 양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커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안경인 만큼 전세계 페이커 팬들은 손꼽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스틸러 관계자는 “페이커와의 협업 제품은 수년간 공을 들인 프로젝트로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전 임직원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선 세계적으로 알려진 톱스타인 만큼 제품 디테일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6일 개최하는 수주회 때 공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크 아이웨어는 음악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도전을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론칭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셀럽 및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한국 아이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화려함보다는 차분함 그리고 심플함을 지향하고, 최고의 기술과 소재를 사용해 하이퀄리티 아이웨어를 만들어 내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스틸러는 스틸 소재를 독특하게 해석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고유기술인 ‘스틸 레이어드 기술’을 활용한 스틸 소재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메탈 아이웨어 트렌드를 주도하며,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핫한 셀럽들이 애정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