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 4일 회원과 함께하는 바다출조대회를 인천시 영흥도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전했다. 


남양주시안경사회(회장 백신호)가 주관하고 경기도안경사회가 주최한 출조대회는 남양주시안경사회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해 온 회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진행한 것으로 경기도 7개 지역 20여명 회원이 참석했다.


윤일영 회장은 “경기도안경사회에는 각 시·군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진 소모임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소모임이 더욱 활성화될 때 안경사 공동체는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고 서두를 뗐다.

 

이어 “사실 소모임활성화는 제22대 집행부의 핵심공약이며, 나아가 회비 환원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기도 하다”며 “오늘 이 행사 역시 남양주시안경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했던 회원사업이었고 경기도안경사회의 더 큰 지원으로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이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났다. 이 모든 일정을 준비해주신 백신호 회장님과 고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백신호 회장은 “경기도안경사회의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 회원들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의 회원분들과 함께하고 교류하게 됐다. 나 역시도 다른 지역의 소모임에 참여하여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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