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보건의료 분야 명성 높아… 안경사 법안개정 추진도 적극 대응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이하 대안협)가 지난달 24일 법무법인 광장(대표 변호사 김상곤)과 법률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하는 법률고문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빅3 로펌으로 꼽히는 법무법인 광장은 세계 최대 로펌 평가 기관인 Chambers and Partners가 발행하는 ‘Chambers Global 2024’ 7개 분야에서 최우수 로펌(Band1)으로 선정됐으며, 세계적인 법률출판사 Legalease에서 발행하는 ‘Legal 500 Asia Pacific 2024’에서 15개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에서 주최하는 Korea Law Awards 2023에서 꼽은 국내 유일의 올해의 로펌(Law Firm of the Year)’이자, Asialaw Profiles 24개 평가 전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Outstanding) 로펌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법무법인 광장은 산업 전반에 걸쳐 40개 이상 전문팀에 700명의 변호사와 전문지식을 갖춘 다수의 자문위원에게 자문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 명성이 높고 그 실력을 입증 받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장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안협은 안경사 권익 보호와 업무영역 확대, 정책 자문 등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 받게 됐다. 아울러 안경사 관련 법안 개정 추진과 그에 따른 자문, 법적 분쟁 등에서 이전보다 유연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허봉현 협회장은 광장과의 법률고문계약 체결은 안경사의 업권 수호 및 확대, 그리고 협회의 정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2대 집행부는 업계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실효적인 안보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가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과 존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