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아이메디칼, 프리즈마틱 공법 적용… 기존 근시용보다 완성도↑
유선형 엣지디자인으로 눈물순환 원활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
글로벌 콘택트렌즈 유통사인 ㈜렌즈아이메디칼(대표 김종찬)이 오는 9월에 신제품 ‘뉴클리브 토릭 원데이’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렌즈아이메디칼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됐던 ‘뉴클리브 근시 원데이’가 성공적으로 론칭돼 안경원에서 큰 사랑을 받은 덕에 ‘프리즈마틱 공법’이 적용된 기능성 제품인 토릭렌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뉴클리브 렌즈 특징은 우수한 착용감의 생체적합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특허 받은 소재로 높은 함수율, 뛰어난 보습력과 유선형 엣지 디자인으로 눈물순환을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뉴클리브 토릭은 근시용에 이어 프리즈마틱 공법이 적용돼 품질면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다.
프리즈마틱 공법은 토릭 렌즈 아래 부분에 무게중심을 둬 초보자도 쉬운 착용과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기간 착용이 가능하며, 가장자리 두께 차이 감소로 인해 순목 시 안검이 렌즈를 회전시키는 효과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Prism Ballast 설계로 초기착용 피팅감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뉴클리브 토릭은 난시를 갖고 있어도 렌즈를 착용했을 때 축 이탈이 거없고 전자동 공법을 이용한 정확한 컴퓨터 설계로 각막 트러블을 최소화했다. 이는 착용자가 착용하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축이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눈 깜박임으로 인한 축의 회전을 방지해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잔여 난시의 완벽한 보정이 가능하며, 착용시간에 비례해 타사 렌즈 대비 습윤성 및 착용감이 뛰어나 뚜렷한 시력보정을 착용자에게 제공한다.
렌즈아이메디칼 김종찬 대표는 “안경원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품질 좋은 렌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중에 있다. 렌즈아이메디칼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안경사 분들이 판매하기 수월하도록 완벽한 품질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렌즈아이메디칼 행보에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렌즈아이메디칼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위드렌즈(대표 김현수) 모회사로 다양한 가격대와 고스펙을 갖춘 국산 제품뿐만 아니라 아큐브, 알콘, 바슈롬, 쿠퍼비전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다량 확보하고 있는 건실한 콘택트렌즈 유통기업으로 안경사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위드렌즈는 김현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 젊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최근 15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콘택트렌즈 전문숍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