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2024 FW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이번 캠페인은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나도록 진정성 있는 모습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캠페인 속에서 모델들은 컷 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터로킹 G 로고가 골드 메탈로 적용된 제품들을 착용했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미학이 가미된 구찌 아이웨어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국제 금융센터 Two IFC 3층에서 진행되는 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 수주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어링 아이웨어는 10일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하얏트에서 부산 수주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노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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