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왕 대표, 바슈롬 코리아 방문, 한국 C/L시장 미래비전등 논의

안경사에 ‘울트라’ 성공정착 감사, 기능성 제픔 주목… 적극 서포트 다짐

바슈롬 코리아(대표 김형준)는 바슈롬 아시아태평양 비전케어 사업부 총괄대표인 잭 왕(Jack Wang)이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한국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잭 왕 대표는 바슈롬 코리아 김형준 대표 및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변화에 대해 공유하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 안경사들의 시장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향후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바슈롬이 더욱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을 적극 어필하기도 했다.

 

잭 왕 대표는 바슈롬 글로벌 본사는 한국시장을 주의깊게 보고 있으며 한국 바슈롬 비전케어 분야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바슈롬 코리아는 글로벌 비전케어 시장에서도 계속 높은 성장을 유지하며 결실을 맺어 왔다한국시장은 바슈롬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잭 왕 대표는 난시와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시장 성장에도 주목했다. 바슈롬이 앞으로도 기능성 렌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신 기술과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잭 왕 대표는 바슈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원데이를 언급했다. 바슈롬의 원데이 렌즈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눈물막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 16시간 착용해도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눈 표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습 기술이 결합됐는데 이런 기술과 제품력으로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한국 시장에서도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가 데일리 콘택트렌즈 부분에서 더욱 강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포트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바슈롬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의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경사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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