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송출로 밀착마케팅도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신제품 ‘바시티 1.74 IR 화이트’ 출시를 앞두고 안경사는 물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시티 근적외선 시리즈인 화이트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주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고객 니즈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데코비젼은 근적외선 차단이 갈수록 중요하다는 것에 집중했다.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디지털기기와 밀접한 생활, 장시간 작은 화면을 응시해야 하는 상황 등에 자주 노출되면서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특히 강한 자외선, 디지털 기기의 블루라이트 등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각종 광선에 노출돼 있는 상태다. 


근적외선 렌즈는 안경렌즈의 기본 기능인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해로운 광선을 차단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성 제품이다. 데코비젼의 NIR 렌즈는 백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하는 특정 자외선 파장, 스마트폰 등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하는 380~480 nm의 청색파장,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전기적 파장을 세분화해 망막에 데미지를 주는 근적외선 등 3가지 유해 광선을 모두 차단한다. 

 

데코 근적외선 차단렌즈는 근적외선 차단 코팅, 초발수 코팅으로 화이트 여벌, 착색 여벌 품목은 물론, 국내 최초로 NIR 투톤 평면 여벌 등 다채롭게 구색을 갖추고 있다. 


데코비젼은 신제품 바시티 IR 화이트를 야외활동이 잦아 태양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 가정·공업·의료 등 업계에 종사하며 근적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직업군, 각막 및 수정체가 손상되기 쉬운 유소년층, 눈에 민감한 사람, 백내장·녹내장·망막손상 등 예방을 원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적극 추천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데코비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홍대에 위치한 대형 빌딩에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에는 니덱 안경렌즈를 알리는 홍보영상이 송출되며 뛰어난 기술력,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하고 있다.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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