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소년 거주 대상 부산본점·평택점·침산점 등 가맹점주 적극 동참

기업의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는 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가 (사)만사소년 청소년 회복센터에 거주 중인 시력저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시력검사 및 안경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만사소년 단체는 위기 청소년들 중 비행과 범죄로 소년재판을 받은 보호 청소년들에게 안정된 보호 안경과 긴밀한 상담 및 관리를 제공하는 단체다. 아이젠트리는 2016년 4월,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와의 인연으로 만나소년과 협약을 체결한 뒤 8년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아이젠트리 부산 본점, 부산대점, 창원 경남대점, 대전 길마점 등이 함께하겠다는 동참의지를 밝힌 가운데 총 60명의 청소년들이 밝은 빛을 선물받았다. 

 

아이젠트리 체인 본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나눔에서 모든 가맹점주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 회복센터가 없는 지역의 가맹점에서도 동참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본사에서 진행하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 외에도 평택점, 침산점, 수영점 등 많은 가맹점들이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다채롭게 펼치고 있어 아이젠트리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본사에서도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고려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아이젠트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가맹점의 수익금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 사랑밭,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후원하고 있다. 또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전국 아이젠트리에 공급되는 쇼핑백을 제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