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력의 날, 올해로 10년째 참여
쿠퍼비전이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쿠퍼비전 코리아 관계자가 전했다.
올해는 쿠퍼비전이 세계 시력의 날에 헌신의 활동을 펼친지 10년 되는 해다. 쿠퍼비전은 국제실명예방기구(IAPB)의 글로벌 후원사로 활약 중이며 Optometry Giving Sight(OGS)의 World Sight Day Challenge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쿠퍼비전은 두 비영리 단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예방 가능한 실명 및 시력장애 근절이라는 공동의 사명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쿠퍼비전은 수 만명의 직원, 고객, 파트너들과 IAPB의 ‘아이사랑 서약’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 서약은 어린이 시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아 시력 검사를 우선시하는 것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 IAPB와의 추가 협력으로 굴절이상 검사와 테스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선명한 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쿠퍼비전은 IAPB와 협력해 근시 조기 발견을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이를 통해 질병 부담을 줄이는 한편, 모든 어린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IAPB는 2026년 글로벌 아이 서밋 개최를 예정 중이다.
또 OGS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쿠퍼비전 직원들은 매년 World Sight Day Challenge에서 기금 모금 및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직원들의 기부금은 회사에서 매칭 기부와 함께 OGS에 전달된다.
쿠퍼비전은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조건에 따라 OGS에 지정,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더 폭넓은 세계 시력의 날을 맞이하고 있다.
쿠퍼비전 글로벌 마케팅 및 생애주기 관리 수석 부사장인 Simon Seshadri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있는 시력의 힘과 잠재력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시력은 교육을 진전시키고 일을 가능하게 하며 심지어 가정과 지역사회를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IAPB과의 파트너십은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기여하며 OGS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검안을 확대하는 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퍼비전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글로벌 쿠퍼비전 본사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시력 개선을 위한 노력에 한국 안경사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