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렌즈로 널리 알려진 국내 대표 콘택트렌즈 제조사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국내영업 슈퍼바이저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슈퍼바이저 담당 업무는 콘택트렌즈 국내 영업, 체인 가맹점 및 거래처 관리, 네오이즘(NEOiSM) 공식 판매점 영업 관리, 네오이즘 정찰제 판매 관리 감독이다.

자격요건은 OA(EXCEL, 한글) 가능자 및 운전 가능자이며 성별, 나이, 경력에 관계없이 네오비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를 찾고 있다. 안경사 면허 소지자, 안경광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

급여는 면접 시 협의 가능하며, 기본 급여 외에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와 별도의 영업비가 지원 되는 인센티브제가 있고, 입사 희망자가 원하면 연봉제로도 가능하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31) 627-5508 manage@neolens.co.kr로 하면 된다.

한편 국내 대표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인 네오비젼은 1993년 설립 이후 유일무이한 샌드위치 공법을 통해 안전한 제품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캐스팅 몰드 자동화 공법을 통해 대량생산 체제를 도입,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격차를 최소화함은 물론 의료생체 적합성 소재인 MPC를 합성해 60% 고함수 렌즈를 개발, 안경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는 FDA, CE, CFDA, 후생성 등 국제인증을 모두 보유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전세계 60여개 국가에 수출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네오이즘을 공식 론칭하고,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웰메이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후 2021년에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올해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서는 콘택트렌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술혁신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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