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코리아(대표 김형준)가 편안함과 선명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토릭렌즈 4총사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품질, 편안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더 폭넓은 소비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바슈롬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제품 스펙,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착용주기, 가격대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서 더욱 호응도가 높다.

▇ 저자극 렌즈를 찾는다면 ‘소프렌 데일리 난시용’

소프렌 데일리 난시용 렌즈는 비구면 디자인 적용, 표면이 구면인 친수성 렌즈다. 컴포트 모이스트(ComfortMoist) 기술이 적용돼 렌즈 표면이 수분 쿠션막으로 촉촉함을 제공한다. 하이드로겔 재질로 착용감도 높였다. 비이온성 재질의 저작극성 제품으로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바슈롬만의 난시 디자인인 ‘로-토크(Lo-Torque Design)’를 통해 향상된 프리즘 밸러스트를 구현, 빠른 렌즈 안정과 선명한 축 교정력이 강점이다. 함수율 59%, 베이스커브 8.6mm, 직경은 14.2mm다.

▇ 하루동안 착용하는 시간이 길다면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은 각막과 같은 78%의 높은 수분 함유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촉촉하고 편안함을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예를 들어 야근이 예정돼 있거나 과제, 시험준비 등으로 밤샘 혹은 오랜 시간 렌즈를 착용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눈이 뻑뻑해지는 것을 느낄 수밖에 없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제품은 표면활성화 기술로 렌즈 표면의 건조감을 줄여 16시간 착용해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실리콘 성분 없이도 눈에 충분한 산소를 전달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눈 깜빡임 패턴을 고려한 난시 디자인인 ‘페리밸러스트 디자인(Peri-ballast design)’과 광학부에 프리즘이 없는 디자인 설계로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가 가능하다.

후면 토릭 디자인은 각막 난시에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할 수 있다. 함수율 78%, 직경 14.5mm, 베이스커브는 8.4mm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했다.

▇ 소프렌 데일리를 선호한다면 한달용은 ‘퓨어비전2 HD 난시용’

퓨어비전2 HD 난시용 렌즈는 프리즘 밸러스트와 페리밸러스트의 밸러스팅 조합으로 개발된 오토얼라인 난시 디자인(Auto-Align Design)이 적용됐다.

특히 소프렌 데일리 난시용과 동일하게 컴포트 모이스트 기술이 적용, 변형이 적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편안함을 향상시켰다. 렌즈를 감싸는 수분 쿠션막을 통해 촉촉함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컴포트 모이스트 기술을 통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퓨어비전2 HD 난시용 렌즈는 무엇보다 축안전성과 선명함을 훨씬 높였다는 것이 강점이다. 앞서 언급한 오토얼라인 난시 디자인을 통해 흔들림이 적어 깨끗한 시야를 구현했다는 것인데 축안정에 불편함이나 불만을 느꼈던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함수율 36%, 직경 14.5mm, 베이스커브는 8.9mm다.

▇ 난시가 심해 콘택트렌즈 착용으로는 만족감이 적었다면 ‘울트라 난시용’

난시가 심하거나 고도수라면 콘택트렌즈로 만족할 수 있는 시력교정 옵션을 찾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바슈롬 울트라 난시용 렌즈는 난시가 -2.75D까지 교정이 가능해 고도수 난시도 보다 선명하게 교정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산소전달률이 높아 한달 동안 촉촉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친수성 PVP(Polyvinyl pyrrolidone) 성분이 렌즈 재질 속 실리콘과 렌즈 표면을 감싸줘 친수성 표면을 유지해준다. 이는 모이스처 씰(MoistureSealTM) 기술로 렌즈 탈수를 줄여 건조감을 감소시키고 높은 산소투과성, 부드러운 모듈러스를 제공한다.

특히 구면수차를 제어하고 렌즈회전을 막아주는 옵틱얼라인(OpticAlign) 디자인은 난시를 보정해주는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선명하고 안정된 시각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 함수율은 46%, 직경 14.5mm, 베이스커브는 8.6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