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연속 오프닝 세리머니 참가

림락 본사와도 공고한 관계 다져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이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에서 한국 넘버원업체라는 소개와 함께 개막식 VIP 세리머니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였다.

디엠무역은 8년 연속 IOFTVIP 초대를 받으며,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전문 디스트리뷰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디엠무역 김형식 이사는 이번 방문에서 림락 본사와도 제품 디자인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일본안경협회 사사키 회장을 비롯한 여러 현지 기업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안경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기도 했다. 디엠무역은 앞으로도 일본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국내 안경사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7번째를 맞은 IOFT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열리고 있다. 올해 IOFT는 유수의 한국기업들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볼거리가 많은 전시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흥행면에서도 지난해보다 3배 많은 참관객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전시품목을 관람하며 큰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IOFT 하이라이트인 오프닝 세리머니는 일본안경협회 주요 인사들과 각국에서 초청된 대표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명성이 높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참석자로는 디엠무역(김형식 이사 대리 참석)이 가장 먼저 호명돼 눈길을 끝었다.

한편 림락은 일본 장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특유의 차별화 된 감성을 더해 1983년 탄생한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로 디엠무역이 독점 유통하고 있다.

문의) 디엠무역 02-265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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