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쎄·엑스포비전과 업무협약 맺고 성공 개최 준비 나서
내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마곡서 열려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이하 대안협)가 지난 5일, 전시전문 기업인 (주)서울메쎄, 엑스포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국제안경광학산업 전시회는 내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도권에서 치러지는 국제 전시회이기 때문에 업무협약 이전부터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 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허봉현 협회장을 비롯해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와 엑스포비전 진재호 대표가 참석했다. 서울메쎄와 엑스포비전은 이날 협약식에서 “안경산업이 가진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한 바 있는 서울메쎄와 엑스포비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경사와 안경산업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허봉현 협회장은 “전시 컨벤션 산업이야말로 그 파급력이 막강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안경계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로 안경산업을 전국민적 관심 분야로 도약시켜 안경사에 대한 전문가적 인식 제고와 안경원 운영 및 국가적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서울)에서 개최를 목표로 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등이 공동후원으로 나설 예정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수주회 및 수출 상담,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안협 관계자는 “내년도 치러지는 국제안경광학산업 전시회가 안경사의 전문성과 안경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안경사 회원 여러분들과 업계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주)서울메쎄 사무국 02-2284-0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