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12월 연말을 맞아 안경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인 ‘HOYA-X-MAS Promotion’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경원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연말 시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먼저 한국호야렌즈는 전국 안경원을 대상으로 양면복합 누진렌즈 판매 실적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라이프스타일 4 시리즈 이상 제품군은 판매 조당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발란시스 시리즈 제품군은 조당 1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 지급은 누적 판매 금액 5만원 이상 달성 시 시작되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본 프로모션 반품 및 무상 클레임 건은 제외되며, 50% 이상 할인된 쿠폰으로 판매된 수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경원 수익성을 보장하면서 연말 시즌 동안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파트너 안경원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야 누진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식사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호야 누진렌즈(모든 OEM 포함)를 구매한 고객 중 구매 인증을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식사권이 제공된다. 소비자는 이미지 내 QR 코드로 접속해 이벤트 응모 구글폼 페이지를 통해 구매 인증서를 업로드하고 응모할 수 있다.

‘HOYA-X-MAS Promotion’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호야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판매 촉진을 넘어 소비자와 안경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호야렌즈는 지난 1941년 창립 이래 광학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온 글로벌 렌즈 제조 기업 호야 비전케어의 한국법인이다. 고품질, 고성능 안경렌즈 제조업체로서 전세계 전문 안경사 및 검안사들과 환자들에게 최적의 비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호야 비전케어는 110개국 이상에 최상급 렌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걸쳐 설립된 43개 연구소에서 1만 7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을 창출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