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전국 300여개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 참가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 약속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지난 10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하 CP)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CP 운영을 통해 조직 내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를 조성하여 법을 준수하고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다비치안경 CP 선포식에는 약 300여개 가맹점주들과 본사 직원들이 참석해 준법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거래 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이에 다비치안경은 앞으로 신규 입사자 교육부터 재직자 대상 교육, 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배포는 물론 CP에 따른 업무 절차 수립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조직 내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협약서 작성을 통해 투명한 경영도 약속했다.
다비치안경 김봉건 상임대표와 가맹 대표 단장은 “준법은 나를 지키는 동시에 내 일터에 대한 자긍심을 만들기 위한 기본 전제”라며 “다비치안경 임직원 및 가맹점주 모두 회사가 제시하는 제도와 의식 개선 활동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국내 최대 안경체인 브랜드로서 안경을 1/3/5/7/9만원 정액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화 시스템을 설계해 고객에게 딱 맞는 눈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안경사 전문 교육 기관 ‘고객가치 경영연구원’을 운영해 전문성 높은 안경사를 양성하고, 안경업계 최초로 토탈 케어 서비스인 ‘케어플러스’를 론칭해 국내 안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