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대표 서광용)가 라벤더 컬러를 모티브로 한 리노베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기존 가맹점 리모델링 및 신규 가맹점 오픈을 맹렬히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곳이 추가로 문을 열었다.


성장속도가 빠른 상권에 위치한 아산배방점은 신축 건물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최신화된 도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또 천안과 아산을 잇는 핵심 교통요지로 배방역, 천안아산 KTX 역 등 접근성이 좋다. 
신축 도시인 만큼 1~2인 가구와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어 콘택트렌즈 주 타깃으로 맞춤 상권이다. 

 

렌즈미 양산점은 최고 번화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부산2호선 양산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렌즈미 양산점을 끼고 세 개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둘러 싸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대거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매장 인근에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 10대 고객층 확보를 위한 뷰티렌즈 제품군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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