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이 라벤더를 입었다.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최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핵심 컬러인 라벤더를 상징하기 위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이게 된 것. 렌즈미는 현재 전국적으로 라벤더 물결을 일으키는 중이다.
화사한 라벤더 컬러의 원피스와 은은하게 빛나는 같은 톤의 네일까지 매치한 고윤정은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특히 이날 착용한 렌즈 중 누오 그레이는 라벤더 컬러와 조화롭게 잘 어울리며 한층 더 도회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누오 시리즈는 기존 한달착용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원데이 버전으로 추가 출시된 렌즈다. 고윤정이 누오 그레이를 착용한 화보 이미지가 여러 매체에 노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고윤정 그레이 렌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노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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