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충청북도안경사회(회장 신연호)가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다자녀 행복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충북안경사회는 지난 13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신연호 충북안경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다자녀 가정의 안경렌즈와 안경테 구입시 10% 이상 할인 혜택 지원 △가맹점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우수 가맹점 확산과 지원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는 “다자녀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한편 많은 지원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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