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20일 새로운 누진렌즈 2종과 최신 코팅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나믹KR, 앰플리튜드MAX, 메이리오 코팅으로 한국 안경 착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다이나믹KR’은 한국인 맞춤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개개인의 시각적 특성을 최적화한 렌즈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며, 오직 한국 고객을 위한 정밀한 설계가 특징이다.

‘앰플리튜드MAX’는 첫 착용자에게 강력 추천되는 제품으로 처음 렌즈를 사용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진렌즈에 입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리오 코팅’은 저반사 기술을 활용해 선명도를 극대화하고,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강화해 렌즈의 내구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이번 신제품들은 모두 한국인의 시각적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여 설계된 제품으로 호야렌즈의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다이나믹KR, 앰플리튜드MAX, 그리고 메이리오 코팅이 안경사 분들과 소비자 분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3종은 모두 1월 20일부터 HOC(호야 오더 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한국호야렌즈만의 뛰어난 품질로 안경사와 고객 모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